2022. 9. 8. 17:30ㆍ테크
애플 워치 7세대, 8세대, SE 비교

한국시간으로 2022년 9월 6일 새벽 2시에 애플의 신제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애플의 신제품들이 소개가 되면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인 ‘혁신’이 빠질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신제품들은 이 혁신이라는 단어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14, 에어 팟 프로 2, 애플 워치 8세대, ULTRA, SE 등 모든 제품들이 혁신이라는 단어에 잘 어울리게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 제가 관심을 가진 제품은 바로 애플 워치입니다
이유는 구매를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구매를 고민 중이신 분들이 많을 실 것 같아서 이전 버전인 7세대와 함께 어떤 부분들에 변화가 있는지,
어떤 버전을 구매하는 것이 메리트가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7세대, 8세대 동일한 점
41미리, 45미리 동일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 1000 니트 밝기 지원 동일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티타튬 재질 동일
저장공간 32기가바이트 동일
기본적인 센서 지원 동일
먼저 7세대, 8세대 두 제품 모두 41미리, 45미리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 10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합니다
두 번째로 두 제품 모두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티타늄 세 가지 외형 재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두 제품 모두 GPS 및 셀룰러 모델을 지원합니다
저장용량 역시 32기가바이트로 동일합니다
그리고 혈중 산소 센서, 전기 심박 센서, 3세대 광학 심박 센서, 고심 박수 및 저 심박수 알림, 불규칙한 박동 알림, 심전도 앱을 지원하며
국제 긴급 구조 요청, 긴급 구조 요청, 넘어짐 감지 역시 두 제품 모두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침반, 고도계 역시 동일하게 지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7세대, 8세대 차이점
7세대 S7, 8세대 S8 탑재
체온감지, 충돌 감지 기능 센서 차이
방진 지원 차이
가격 약 10만 원 이상 차이
그러면 7세대, 8세대의 약간의 차이점을 알아보자면
운영체계라고 할 수 있는 칩인 7세대는 S7이 탑재되었으며, 8세대는 S8칩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센서 부분에서 8세대에는 체온감지센서를 지원한다는 점, 충돌 감지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
방진을 IP6X급으로 지원한다는 정도가 눈에 띄는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차이는 7세대 41미리 제품은 현재 40만 원 초, 중반으로 구매가 가능한 반면.
8세대 41미리 제품의 경우 59만 9천의 가격으로 약 10만 원 이상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미국 현지의 출시 가격은 7세대와 동일하게 출시가 되었지만, 환율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는 높은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물론 8세대가 정식으로 출시가 된다면 약간의 가격 하락이 예상은 되지만 그럼에도 적지 않은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SE 버전 차이
규격 40미리, 44미리 지원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 미지원
혈중 산소, 심전도 미지원
가격 시작 35만 9천 원
번외로 SE 버전은 40미리, 44미리, 1000 니트의 밝기 지원, GPS, 샐룰러 모델 지원, S8칩을 탑재하였으며,
고심 박수 및 저 심박수 알림, 불규칙한 박동 알림, 국제 긴급 구조 요청, 긴급 구조 요청, 출동 감지 및 넘어짐 감지등은 동일하게 지원하는 반면,
센서 부분에서는 7세대와 8세대는 3세대 버전의 센서를 지원했다면 SE는 2세대 버전의 센서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 미 지원, 혈중 산소, 심전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40미리 기준으로 35만 9천 원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3 제품 모두 가격적으로 약 10만 원씩의 간격을 보여주는 것 같아 구매에 있어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가격 차이가 확연하게 보인다면 구매를 단순하게 해 줄 텐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실물을 확인하시고, 착용까지 해보신뒤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어려분들의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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